뉴비즈원, 백화점·아울렛 판매직 대상 ‘현장운영·채용대행’ 서비스 개시
- 뉴비즈원
- 4월 22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5월 7일

아웃소싱사업부 홈페이지. [사진=뉴비즈원]
▲리테일 아웃소싱 전문성 바탕, 브랜드 운영 효율화·인력난 해소 기대
[하비엔뉴스 = 정재진 기자] 리테일 아웃소싱 전문기업 뉴비즈원은 오는 5월1일부터 백화점 및 아울렛 판매직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운영 아웃소싱과 채용대행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뉴비즈원의 핵심 부서인 아웃소싱 사업부가 주도하는 이번 신규 서비스는 다년간 축적된 리테일 현장 운영 노하우와 인력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서비스는 크게 두 가지로 ‘현장운영 아웃소싱’은 브랜드 매장의 판매 인력 관리, 교육, 운영 전반을 뉴비즈원이 책임지고, ‘채용대행’은 브랜드가 필요로 하는 우수 판매 인력을 뉴비즈원의 전문 리크루터가 발굴해 채용 과정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최근 리테일 업계, 특히 백화점과 아울렛의 주요 브랜드는 경쟁 심화와 소비 트렌드 변화 속에서 매장 운영 효율화와 우수 인력 확보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또 높은 이직률과 판매직 채용의 어려움은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왔다.
이에 뉴비즈원은 이같은 시장의 요구에 부응해 브랜드가 핵심 역량인 상품 기획 및 마케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 운영과 인력 관련 부담을 덜어주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뉴비즈원 관계자는 “백화점과 아울렛 판매 현장은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고 실제 매출을 견인하는 매우 중요한 접점이지만, 인력 수급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 “뉴비즈원은 리테일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단순 인력 공급을 넘어 체계적 교육과 관리를 통한 운영 안정화와 매출 증대까지 기여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현장운영 아웃소싱은 브랜드의 니즈에 맞춘 탄력적인 인력 운영을 가능하게 하고, 채용대행 서비스는 검증된 프로세스를 통해 적합한 인재를 신속하게 매칭해 인력 공백을 최소화할 것이다”며 “이를 통해 브랜드는 비용 효율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매장 운영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뉴비즈원은 앞서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판촉 및 시연 인력 운영, 매장 관리 등 리테일 관련 아웃소싱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역량을 입증했고, 이번 백화점·아울렛 판매직 시장 진출을 통해 전문성 강화와 사업 영역 확대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뉴비즈원의 이번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아웃소싱 사업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하비엔뉴스(https://hobbyen-news.com)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