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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인터뷰] 뉴비즈원 최덕호 본부장 “AI 기반 매장운영 플랫폼 10월 출시”

9월 28일
2분 분량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비전을 확장해온 기업들. 전략과 조직 운영을 기반으로 미래를 준비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현장을 전하는 시간, 이번 시간은 뉴비즈원 최덕호 본부장을 만나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최덕호 주식회사 뉴비즈원 아웃소싱사업본부장 (자료제공 : 주식회사 뉴비즈원)



Q. 오는 10월 1일 출시되는 ‘AI 매장운영 통합 플랫폼’은 어떤 서비스인가?


A. 채용부터 투입, 근태, 스케줄, 일일보고, 급여정산, 그리고 고객사 보고까지 매장 운영의 전 주기를 한 화면에서 처리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기존에는 브랜드별로 여러 현장 도구가 파편화되어 사용됐으나 이를 하나로 묶었다. 근무자는 스마트폰 하나로 모바일 사원증 발급, 출퇴근, 보고를 마칠 수 있으며, 고객사는 전국상권 분석 및 배정된 현장에 대한 실시간 실적, 서비스 응대 수준과 고객 동향들을 파악할 수 있다. 국문·영문·중문 3개 언어를 지원해 국내 진출 해외 브랜드도 동일한 시스템으로 관리 가능하다.


Q. 정식 출시를 앞두고 현장 테스트에서 가장 집중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A. "화면은 사무실이 아니라 매장에서 완성된다"는 신념으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능 개발은 완료됐지만, 근무자가 손님 응대 중 한 손으로 누를 수 있는 수준의 편의성을 갖추는 것이 우리의 마지막 기준이다. 사무실에서 보기 좋은 화면과 매장에서 쓰기 좋은 화면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테스트 기간에는 기능을 더하기보다 현장에 맞게 덜어내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Q. 아웃소싱 산업은 그간 AI나 디지털 전환 도입이 다소 더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 원인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A. 아웃소싱 관련 데이터가 전화, 메신저, 엑셀, 개인 수첩 등에 흩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사람이 사람을 관리하는 분야다 보니 기록보다는 ‘기억’에 기대는 관행이 오랫동안 이어져 왔다. 매장과 브랜드마다 운영 규칙이 달라 하나로 통합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다들 미뤄왔으나, 전환이 늦었던 만큼 바꿀 수 있는 영역이 크고 먼저 변화하는 쪽에 더 큰 기회가 열릴 것이라 확신한다.


Q. 플랫폼 내에 탑재된 주요 기능과 운영 데이터 분석 체계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


A. 전국 사업장을 실시간 지도 위에서 확인하는 ‘전국 분석’과 행정동 단위의 유동 인구, 경쟁 매장, 미진입 상권, 지역별 인력 시세를 읽는 ‘상권 분석’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날씨가 인력과 매출에 미치는 영향, 외국인 관광객 흐름, 소매 동향, 수천 건의 판촉 공고를 분석한 채용 시세도 제공하며 매일 아침 운영 브리핑이 자동 발행된다. 단, 정산·근태·평가를 움직이는 엔진 알고리즘은 현장에서 시행착오를 거치며 얻은 노하우이자 대외비 핵심 자산이므로 출시 후에도 비공개로 유지될 예정이다.


Q. 고객사가 자사 매장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고객사 보기' 기능도 눈에 띈다.


A. "숨길 것이 없어야 믿고 맡길 수 있다"는 판단에서 도입했다. 아웃소싱 관리 회사가 스스로 운영 화면을 실시간으로 열어두는 것 자체가 이번 플랫폼 출시에서 가장 과감하고 중요한 결정이었다. 


Q. 이번 AI 매장운영 통합 플랫폼 출시가 뉴비즈원에 가져다줄 변화와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


A. 단순 도급·파견 계약 없이 플랫폼만 단독으로 도입해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올해 상반기 공개한 CSV 업무관리시스템에 이어 이번 플랫폼을 통해 적용 업종과 고객사를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출시를 계기로 단순히 ‘사람을 보내는 회사’에서 데이터와 시스템으로 ‘운영을 증명하는 회사’로 도약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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